국내 백 디자이너 브랜드 5사 비교.
osoi
오소이
SOMEWHERE BETWEEN COLLECTION & SELECTION
osoi는 브랜드가 표방하는 어떤 주의에 얽매여 있지 않고
자유스러운 디자인을 중요시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차근차근 쌓이는 아카이브가
컬렉션과 셀렉션 그 사이 그 어디쯤이 되고자 합니다.
-osoi 공식홈페이지 브랜드 설명.
2016년 FW 혜성처럼 떠오른 신예 가방 브랜드.
'포트 디자인랩'의 강희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런칭한 핸드백 브랜드.
2017년도부터는 인스타그램등의 SNS에 핫하게 떠오르며
많은 인플루언서들어게 사랑받는 브랜드 .
최근 쥬얼리와 슈즈 디자인도 전개되고 있다.
바디에 밀착되는 유니크한 쉐입만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오소이의 시그니처 상품 BROT BAG 브로트 백.
'아는 와이프' 드라마 속 한지민이 들고 나와 더 히트를 치게 된 브랜드.
독특한 쉐입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시그니처 백인 브로트백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출처 : osoi official instagram
SADDLER SEOUL
새들러 서울
2015년 박성민 대표가 런칭한 고객 맞춤 핸드백 브랜드 새들러서울.
새들러서울은 최상위 공정방식인 'Saddle Stitch'를 사용,
현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 겸 작업실 아뜰리에 겸 카페를 운영중이다.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가방을 제작하는 커스텀 메이드 가방 브랜드이다.
100%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새들러는 고객이 좋아하는 컬러, 소재, 디자인을 선정해 제작된다.
론칭 이후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SNS로 유명해진 브랜드.
아래 사진과 같은 직접 가방을 만드는 메이킹 영상 및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서
소비자들에게 더 신뢰를 얻는것 같다.
사진출처 : saddler seoul officiala instagram
ffroi
프루아
"프루아는 다수가 아닌 특별한 소수를 위한 디자인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제품들 또한 특별한 분위기를 가집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고, 그 취향이 우리를 택한다면
우리는 제품뿐만아니라 당신을 감싸고 있는 그 분위기까지 디자인 할 것입니다."
2015년 조성준 대표가 런칭한 브랜드.
프루아도 새들러서울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가방을 제작하는 커스텀 메이드 가방 브랜드이다.100%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프루아는 고객이 좋아하는 컬러, 소재, 디자인을 선정해 제작된다.
프루아는 정말 색감을 잘 뽑아내는 가죽 핸드백 브랜드. 예쁜 색감에 다양한 컬러조합까지.
성수동 기반의 브랜드였으나 최근 중곡동으로 이전.
1층은 카페, 2층은 플래그쉽스토어, 3층은 아뜰리에 공간, 4층은 사무실로 사용한다고.
가장 유명한 프루아의 aver bag 애버 크로스백.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가 있고,
스몰사이즈 가방 가격은 300,000원
cucul bag 미니크로스백.
작년에는 새롭게 핸드백 라인 외에 트래블러 가방 라인 런칭.
크로스백, 백팩 등 가죽가방이외의 라인들을 새롭게 프루아만의 감성으로 보여준다.
사진출처 : ffroi website
edit seoul
에디트 서울
Edit is a fashion consulting studio and a platform for both fashion and lifestyle.
We mainly provide curating, branding and consulting services related to fashion & lifestyle. We also present a goods line called 'byedit' produced with edit's sense of beauty.
Two types of editorial will be availabel on this platform; 'edit journal'which covers
the interesting people and phenomenons found in fashion & lifestyle scene and 'seoul guide'introduces the city we live, various aspect of Seoul seen in edit's own way.
2017년 '에딧'의 오선희 대표가 런칭한 브랜드.
에딧은 패션 컨설팅 스튜디오이자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플랫폼.
주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큐레이팅, 브랜딩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에딧'의 감각으로 제작된 상품라인인 '바이에딧'이 이 브랜드.
독특한 디자인, 새로운 컬러조합의 아이템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진행되는 형식으로 유통을 펼치고 있는데,
거의 판매시작과 동시에 솔드아웃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에딧백은 독특한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캔버스백으로 수납공간도 많아 실용적이어서 많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수납공간 때문인지 아기엄마들에게 기저귀가방으로 더 사랑받고 있는 듯)
작년에는 많은 인기로 제일모직의 편집샵 ' BEAKER 비이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아래는 19 S/S 뉴 시즌 티룸 에디션.
gu_de
구드
사진 출처 : saasha_burns 's instagram
국내 다수의 패션 대기업 핸드백디자이너 출신인 디자이너 구지혜가 2016년 런칭한 브랜드.
런칭하자 마자 국내 편집샵 'BEAKER 비이커'에 입점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디자이너 셀렉샵 해외 직구 사이트인 'NET-A-PORTER 네타포르테'에서
2018년 세계 디자이너 발굴 &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구드.
해외 진출에 힘입어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보그 패션 트렌드
이번 시즌 알아야 할 악세서리 디자이너브랜드 5에 선정되기도 했던.
이 외에도 국내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들 중에 핫하게 떠오르는 브랜드들들로는
'SERGEPOETIC 세르쥬포에틱'의 튤립백 시리즈,
'atelier park 아뜰리에 파크' , ' awesomeneeds 어썸니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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